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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티스토리 흥미가 줄었다.

_sc 2017. 8. 24. 10:42

지금은 솔직히 티스토리 흥미가 줄었다.

가끔가다가 오랫만에 로그인을 해서 글을 작성하면 네이버가 안 긁어가는 경우도 있고,

글 쓰면 바로바로 수집해서 검색결과에 뙇 보여지던게 72시간 저품질에 걸리는 일도 생기는데 그래도 이건 다행히 글 쓰면 바로 반영이 되는것 같다.


올해 초 슬슬 해볼까 마음먹고

4월부터인가 글 쓰면 위에서 보여지니 그게 참 재밋었는데

갑자기 모든글이 네이버에서 안보여지게 되더라


그때 얼마나 당황스러웠는지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아무 도메인이나 입혀서 주소를 변경했는데

기존 글들 수집제외 다하고 새로운 주소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등록하니 긁어가긴 하더라


시간이 지나니까 바뀐 주소로 글들이 보여지기 시작해서 다행이라 여겼는데

문제는 글을 쓰면 내 글이 저어멀리 가있다는거


예전에는 진짜 꼭대기에 바로 바로 보이니까

사람들도 하루에 만명 가까이 들어오고 글 쓰는 맛이 났는데


이젠 찾는 사람도 없고 글 써도 내 글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니까 흥미를 잃었던거 같다.

그래도 다시 해봐야지 뭐 별 수 있나


이미 티스토리 정책상 운영가능한 블로그 5개를 다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으니까 

있는것들로 뭔가를 만들어봐야지


암튼 오늘은 낮에 좀 쉬면서 여기저기 글 좀 작성해두고, 저녁에는 가게가서 청소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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