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아라아라김밥으로
오늘 점심은 아라아라김밥으로 때워야겠다.몇일간 장본게 없으니 집에 먹을게 없네그렇다고 밖에 나가서 먹고 오기는 시간이 애매하고그냥 김밥집에 전화해서 두세줄 주문하고 물 사러 나갈겸 가서 픽업을 해와야겠다.어제 밤 꼴딱 새고 아침에 잠깐 잠들었는데 5시간이나 자버렸다.잠 좀 줄여야 되는데 점점 목이랑 어깨도 뻗뻗해지고 뭔가 지쳐가는 기분이다.밥먹고 다시 힘내서 대청소 한번 하고 하려던 일을 마저 끝내야겠지오늘은 메모장에 적어둔거 빠짐없이 체크하고 진행을 해봐야겠다.계속 미루고 천천히 하다 보니 아무리해도 제자리 걸음을 벗어날 수가 없는 상황이다.계속 찾아봐야지 어쩔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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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4. 14:56